상처받은 자들의 사랑은 그 상처를 보듬고 어루만져 가면서 더불어 이루는 호혜의 합작이 아니라,
그 상처를 덧나게 하고 강박적으로 반복하고 그에 대한 턱없는 비용과 대가를 요구하는 어리석음의 고독인 것이다.
김영민의 영화와 인문
<한겨례> 책과생각
' 영자의 전성시대(1973)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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